수능 영어 23·24번 주제·제목 푸는 법9월 모의고사 오답률과 수능 12회분 정답 분포
9월 시험에서 주제·제목 문항이 어떻게 나왔는지부터 보겠습니다. 2026년 9월 2일 같은 날 치른 고1·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와 고3 평가원 9월 모의평가를 EBSi가 채점 참여자 기준으로 집계한 오답률입니다.
- 고1 24번(제목) 오답률 51.5% — 고1 오답률 상위 15문항 중 8위
- 고2 24번(제목) 오답률 49.3% — 고2 상위 15문항 중 7위
- 고2 23번(주제) 오답률 42.2%
- 고3 23번(주제) 오답률 37.3% — 고3 상위 15문항 중 13위
고1 24번은 응답한 학생 절반 이상이 틀렸습니다. 빈칸이나 순서처럼 어렵다고 알려진 유형만 상위에 오르는 게 아닙니다. 글 전체를 한마디로 줄이는 문항도 세 학년 모두 상위 15문항에 들어 있습니다. 수능은 **2026년 11월 19일(목)**입니다.
한 줄 답. 23번(주제)·24번(제목)은 22번(요지)과 한 묶음입니다. 지문은 문항마다 다르지만 묻는 것은 같습니다. ①지문의 핵심을 우리말 한 문장으로 먼저 적고 ②그 문장에 맞는 주제(23번)·제목(24번)을 고르고 ③고른 선지가 글 전체를 덮는지 확인하세요. 정답 번호는 12회분 동안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으니 번호가 아니라 근거로 풀어야 하는 문항입니다.
22·23·24번은 한 묶음입니다
수능 영어는 45문항이고 그중 듣기가 17문항입니다. 영어는 절대평가라 성적표에 등급만 나옵니다(정안뉴스, 평가원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 보도).
독해에서 22번부터 24번까지는 번호가 정해진 자리입니다. 2015~2026학년도 수능 12회분을 번호별로 세어 보면 결과는 한 번도 바뀌지 않았습니다.
| 번호 | 유형 | 12회 중 |
|---|---|---|
| 22번 | 요지 파악 | 12회 |
| 23번 | 주제 추론 | 12회 |
| 24번 | 제목 추론 | 12회 |
같은 기간 고3 6월·9월 모의평가도 각 12회분 모두 22·23·24번이 같은 대의 파악 배치입니다. 세 번호는 각각 다른 지문을 다루지만 묻는 것은 같습니다 — 이 글이 결국 무엇을 말하려는가. 그래서 세 문항을 따로따로가 아니라 같은 방식으로 연습하는 편이 효율적입니다.
9월 시험 숫자 — 오답은 어디로 갔나
같은 EBSi 오답률 표에서 선지별 선택 비율까지 놓고 보면 이렇습니다.
| 학년·번호 | 유형 | 오답률 | 정답(선택 비율) | 가장 많이 고른 오답 |
|---|---|---|---|---|
| 고1 24번 | 제목 | 51.5% | ④ 48.5% | ② 22.3% |
| 고2 24번 | 제목 | 49.3% | ② 50.7% | ①·③ 각 16.4% |
| 고2 23번 | 주제 | 42.2% | ① 57.8% | ② 16.3% |
| 고3 23번 | 주제 | 37.3% | ⑤ 62.7% | ② 14.2% |
고1 24번은 응답한 학생 다섯 명 중 한 명 이상(22.3%)이 같은 오답 ②를 골랐습니다. 반면 고2 24번은 오답이 ①과 ③으로 나뉘었습니다. 오답이 한 선지로 몰린 문항도 있고 여러 선지로 흩어진 문항도 있습니다. 어느 쪽이든 정답이 아닌 선지를 정답처럼 읽은 학생이 절반 가까이였다는 뜻입니다.
정답 번호는 답을 알려 주지 않습니다
2015~2026학년도 수능 12회분 23·24번의 정답 번호를 세면 이렇습니다.
| 번호 | ① | ② | ③ | ④ | ⑤ |
|---|---|---|---|---|---|
| 23번(12문항) | 3 | 3 | 2 | 1 | 3 |
| 24번(12문항) | 2 | 3 | 3 | 1 | 3 |
| 합계(24문항) | 5 | 6 | 5 | 2 | 6 |
다섯 번호가 모두 나왔고 어느 한 번호로 몰리지 않습니다. 12회분이라는 작은 표본이라 다음 시험의 번호를 점칠 근거도 되지 못합니다. 결론은 하나입니다. 번호가 아니라 글에서 찾은 근거로 고르는 문항입니다.
푸는 순서 세 단계
① 선지보다 글을 먼저 — 핵심을 우리말 한 문장으로. 선지부터 읽으면 다섯 개의 그럴듯한 문장이 머릿속에 먼저 자리 잡기 쉽습니다. 9월 시험에서 오답이 한 선지로 몰린 문항(고1 24번 ② 22.3%)이 바로 그 모양입니다. 글을 끝까지 읽고 **「이 글은 결국 ○○라는 말이다」**를 우리말 한 문장으로 적은 뒤에 선지를 보세요. 22번 요지를 풀 때와 똑같은 일입니다.
② 주제·제목은 그 한 문장에서 나온다. 23번은 소재 이름만 찾는 문제가 아닙니다. 그 한 문장이 소재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(관계·관점)까지 담은 선지를 고르세요. 24번은 그 한 문장에 짧게 이름을 붙이면 무엇인지를 고르는 문제로 읽으세요. 이렇게 하면 세 문항을 같은 방식으로 풀 수 있습니다. 제목 선지가 낯선 표현으로 쓰여 있어도 기준은 같습니다. 내가 적은 한 문장과 같은 말을 하는 선지를 고르면 됩니다.
③ 고른 선지를 글 전체에 대 본다. 답을 고른 뒤 한 번만 확인하세요. 이 선지가 글 전체를 덮는가, 아니면 한 문단·한 예시만 덮는가. 글에 나온 단어가 들어 있다는 것만으로는 정답이 되지 않습니다.
수능까지 남은 기간에 할 일
9월 시험지의 23·24번부터 다시. 시간을 재지 말고 위의 세 단계로 다시 풀어 보세요. 처음 고른 답과 다시 푼 답이 다르다면 어느 단계에서 갈렸는지 적어 둡니다.
22·23·24번을 한 세트로. 수능·모의평가 기출에서 이 세 번호를 묶어 한 번에 푸는 연습을 권합니다. 지문은 셋이지만 같은 방식으로 세 번 연속 판단하는 연습이 됩니다.
틀린 문항은 이유를 한 줄로. 「내가 고른 선지는 글의 일부만 말한다」, 「정답의 근거는 마지막 두 문장이다」처럼 짧게라도 적어 두면, 다음에 같은 실수를 할 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.
학부모님이 확인할 것 하나
자녀가 23·24번을 틀렸을 때 **「답이 몇 번이었냐」가 아니라 「이 글이 무슨 말이었냐」**를 물어보세요. 한 문장이 나오지 않으면 선지보다 글 읽기부터 다시 볼 차례입니다. 한 문장이 나왔는데도 틀렸다면, 그 문장을 지문 근거와 대 보고 정답 선지와 무엇이 다른지(범위가 넓은지 좁은지, 관점이 같은지) 함께 확인해 보세요.
은지영어
은지영어에서는 모의고사를 실제 시간을 재고 풀어 본 뒤, 틀린 문항을 유형별로 분류해 다음 학습 순서를 함께 정합니다. 서술형 답안은 한 장씩 손으로 첨삭합니다.
이 글에 쓴 방법은 어디서 공부하든 그대로 쓸 수 있습니다. 대면 수업은 김포 이움학원에서 합니다 — 상담 031-988-6335.
출처: 9월 시험 오답률·선지별 선택 비율·순위는 EBSi 풀서비스 오답률 탭(영어)의 값입니다 — 고1·고2는 2026년 9월 전국연합학력평가(고1 · 고2), 고3은 2027학년도 9월 모의평가(고3). EBSi 채점 참여자 기준(고1 61,496건·고2 48,265건, 2026년 9월 16일 08:00 시점, 고3은 화면에 참여자 수 표기 없음)이며 교육청·평가원 공식 통계가 아닙니다. 수능 문항 수·듣기 문항 수·절대평가·시험일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7학년도 수능 시행기본계획을 보도한 정안뉴스 기사입니다. 2015~2026학년도 수능 12회분과 같은 기간 고3 6월·9월 모의평가 22~24번의 유형 배치, 수능 23·24번 정답 번호 분포는 평가원 기출 문항의 번호·유형·정답을 문항별로 센 값입니다.
이 글은 은글리쉬 Eunglish의 자체 조사·집계로 작성되었습니다. 출처: 수능 영어 23·24번 주제·제목 푸는 법 — 9월 모의고사 오답률과 수능 12회분 정답 분포 — 은글리쉬 Eunglish
자주 묻는 질문
수능 영어 23번과 24번은 무엇을 묻나요?
23번은 주제 추론, 24번은 제목 추론입니다. 바로 앞 22번은 요지 파악입니다. 2015~2026학년도 수능 12회분에서 22·23·24번은 한 번도 빠짐없이 요지-주제-제목 순서로 놓인 대의 파악 문항이었습니다. 세 문항은 각각 다른 지문이지만, 모두 글 전체가 말하려는 것을 고르는 문제입니다.
2026년 9월 시험에서 23·24번은 얼마나 틀렸나요?
EBSi 채점 참여자 기준으로 고1 24번(제목) 오답률은 51.5%, 고2 24번(제목)은 49.3%, 고2 23번(주제)은 42.2%, 고3 23번(주제)은 37.3%였습니다(고1·고2는 9월 2일 전국연합학력평가, 고3은 같은 날 평가원 9월 모의평가). 네 문항 모두 학년별 오답률 상위 15문항에 들었습니다. 교육청·평가원 공식 통계가 아니라 EBSi에서 채점에 참여한 학생들의 응답을 모은 값입니다.
주제·제목 문항은 정답 번호에 규칙이 있나요?
2015~2026학년도 수능 12회분 23·24번 24문항의 정답은 ①5 ②6 ③5 ④2 ⑤6으로, 한 번호로 몰리지 않습니다. 12회분이라는 작은 표본이라 다음 시험의 번호를 점칠 근거는 되지 못합니다. 번호가 아니라 글에서 찾은 근거로 풀어야 하는 문항입니다.
수능까지 남은 기간에 23·24번은 어떻게 연습하면 좋을까요?
22·23·24번을 한 세트로 묶어 푸는 것을 권합니다. 세 문항은 지문이 각각 다르니, 지문마다 핵심을 우리말 한 문장으로 적은 뒤 22번은 요지, 23번은 주제, 24번은 제목을 그 문장에 맞춰 고릅니다. 틀린 문항은 내가 고른 선지와 정답을 나란히 놓고, 글의 어느 문장이 정답의 근거인지 적어 두세요.